격투 스포츠 역사에서 한 인물을 꼽으라면, 단순히 강한 선수보다도 ‘시대를 흔든 이름’이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코너 맥그리거(Conor McGregor)가 바로 그런 존재입니다.
옥타곤 위에서의 그는 늘 상대를 압도하는 파이터였으며, 링 밖에서는 한마디 말과 행동으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제의 중심이었는데요.
그런 그는 UFC 흥행 방식을 바꾸었으며, 아울러 파이터 수익 구조까지 재정의하는 등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런 코너 맥그리거의 탄생, 데뷔, 전성기, 재산 규모, 이혼 및 사생활 논란, 최신 근황 등등,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누구인가
(출처 : 운동하는 사람들)
코너 맥그리거는 1988년 7월 14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그는 생계를 위해 배관공 견습으로 일하며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틈틈이 복싱과 다양한 격투기 훈련을 병행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정식으로 MMA 무대에 뛰어든 것은 2008년으로, 그는 지역 단체에서 활동하며 특유의 공격적인 스타일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요.

(출처 : 드림메이커)
이런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전환점은 2013년 UFC 데뷔였으며, 화려한 타격 스타일과 공격적인 성향으로 단숨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경기 전후로 쏟아내는 도발적인 언변까지 갖춘 맥그리거는 그저 싸움을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 ‘보는 재미’를 아는 선수였습니다.
UFC에서의 활약과 역사적인 업적

(출처 : CROOKED BOY)
코너 맥그리거는 UFC에 데뷔한 이후 일반 격투기 선수 그 이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가 선보이는 강력한 타격과 독특한 경기 운영, 그리고 경기 전후로 펼치는 화려한 언변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 것인데요.
지금부터는 이렇게 단번에 UFC 스타로 떠오른 그가 옥타곤 위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고, 어떤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페더급·라이트급 동시 챔피언

(출처 : Life Story Of 킈라)
코너 맥그리거를 UFC 역사에 각인시킨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2015년 조제 알도와의 경기였습니다.
단 13초 만에 KO 승을 거두며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이 장면은 UFC 역사상 가장 빠른 타이틀전 피니시로 기록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출처 : 헤드샷 원킬)
이후 맥그리거는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려 에디 알바레스까지 꺾고 UFC 최초의 두 체급 동시 챔피언이라는 전례 없는 업적을 달성하는데요.

(출처 : 서울신문)
이 기록은 단순한 타이틀 획득을 넘어, UFC가 선수 개인의 스타성을 중심으로 한 흥행 전략으로 완전히 전환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출처 : 드림메이커)
특히 맥그리거 자신은 그 변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성취를 바탕으로 그는 이후 몇 시즌 동안 UFC에서 지속적인 전성기를 누리며, 옥타곤 안팎에서 모두 화제의 중심에 머물게 됩니다.
전성기 이후의 굴곡

(출처 : 연합뉴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커리어의 변곡점은 찾아오고야 마는데요.
2017년 그는 복싱 세계 챔피언 플로이드 메이웨더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지만, 경기력 측면에서는 한계를 드러냈죠.

(출처 : MONSTERZYM)
아울러 이후 장기간의 공백기가 이어졌고, 연이은 패배와 부상이 겹치면서 옥타곤에서의 지배력에도 흔들림이 생기기 시작하는데요.

(출처 : SPOTVnews)
특히 2021년과 2022년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연속 대결에서 다리 골절 부상을 당한 사건은 그의 커리어에 있어 결정적인 분기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많은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부상이 경기 결손을 넘어, 재활과 체력 회복, 경기 전략 재구성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출처 : 그린포스트)
이는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전성기의 끝이 가까워졌다”는 우려와 함께, 향후 복귀 여부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 재산 그 규모는?

(출처 : 스포츠서울)
코너 맥그리거의 재산은 일반적인 UFC 파이트 머니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그는 위스키 브랜드 ‘프로퍼 트웰브’를 성공적으로 론칭했고, 이 브랜드 지분 매각을 통해 수천억 원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출처 : CROOKED BOY)
여기에 PPV 수익 배분, 광고와 스폰서 계약 수익까지 합산하면, 코너 맥그리거의 총자산은 수천억 원대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막대한 수익 덕분에 그는 한때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수입 스포츠 선수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그의 등장 이전까지 대부분의 UFC 파이터들은 경기 수당이 수입의 거의 전부를 차지했다는 사실입니다.

(출처 : SOMMELIER TIMES)
실제로 코너 맥그리거는 일반 UFC 선수와 달리 자신의 이름과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브랜드화했는데요.
이렇게 그는 선수의 범주를 넘어선 ‘파이터이자 기업가’ 모델을 보여주며, 현대 격투기 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꾼 상징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 이혼과 사생활 이슈

(출처 : 행복한 일상)
코너 맥그리거는 오랜 연인 ‘디 데블린’과 사실혼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두 사람 사이에는 여러 명의 자녀가 있지만, 공식 결혼 여부와 이혼 발표 없이도, 수차례 불화설과 결별설이 제기된 바 있는데요.

(출처 : words of wisdom)
이렇듯 코너 맥그리거의 사생활은 항상 논란의 중심이었으며, 폭행 시비, 성추문 의혹 등은 선수로서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건은 법적 처벌로 이어지지 않았고, 일부 역시 합의 또는 조사 종결로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처럼 그의 사생활 관련 논란은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다만 그는 여전히 옥타곤 안팎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유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 유출 논란과 이미지 타격

(출처 : 읽기만 해도 행운을 주는 zaemizin:재미진 매거진)
수많은 사건 중에서도 최근 몇 년간 불거진 맥그리거 사생활 관련 사진과 영상 유출 의혹은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른바 ‘코너맥그리거 크기’라는 키워드가 생길 정도로 그의 성기 사진이 유출된 것인데요.
흔히 ‘코너 맥그리거 원본 유출’ 사건으로 언급되는 이 논란은, 실제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그의 공적 이미지와 팬층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요.
일부 매체에서는 유출 자료가 사적인 순간을 담은 것이라며 논란을 확대했고, 빠른 SNS 공유를 통해 사건의 파급력은 더욱더 커졌습니다.
이러한 사생활 논란은 개인적 문제를 넘어 맥그리거 브랜드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는데요.
특히 스폰서 계약과 미디어 출연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동시에 팬들과 일반 대중 사이에서 그에 대한 평가가 갈라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UFC 코너 맥그리거 복귀 정말 가능한가

(출처 : 조선일보)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코너 맥그리거는 꾸준히 UFC 복귀 의지를 밝혀왔습니다.
체력 훈련 영상과 SNS를 통한 메시지, 그리고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와의 공개 발언 등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죠.
그러나 실제 경기는 여러 차례 연기되었으며, 부상 회복, 컨디션 유지, 그리고 UFC 규정과 계약 관련 문제 등이 복귀를 가로막고 있는 상황인데요.

(출처 : SPOTVnews)
만약 그가 옥타곤에 다시 선다면, 이는 단순한 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닐 것입니다.
특히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그의 이름만으로 UFC 흥행과 미디어 관심을 크게 끌고, 커리어 마지막 장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죠.

(출처 : HELLO BEAVER)
또한, 이번 복귀는 맥그리거가 선수로서의 정점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재확인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데요.
아울러 전 세계 격투기 팬들에게 다시 한번 그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근황과 현재의 맥그리거

(출처 : 밤톨이랑 떠나요)
최근 코너 맥그리거는 옥타곤보다는 사업, SNS 활동,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이름을 건 위스키 브랜드를 비롯해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SNS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화제를 이어가고 있죠.

(출처 : 영화 보는 아랑이 집사)
또한 그는 영화와 TV 출연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는데요.
특히 2021년에는 액션 영화 ‘Road House’ 리메이크 촬영에 참여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격투기 경험을 활용해 대중과 소통했습니다.
여기에 정치적 발언이나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며 일반 스포츠 스타를 넘어 공적 인물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는 그인데요.
이렇듯 그는 전통적인 파이터보다는 엔터테이너, 셀럽의 성격이 강한 행보를 주로 보이고 있습니다.
마무리
(출처 : 잼민이의 근육일기)
코너 맥그리거는 완벽한 챔피언도, 모범적인 스포츠 스타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분명 UFC와 격투 스포츠의 흐름을 바꾸고, 선수와 엔터테이너의 경계를 새롭게 정의한 인물로 평가할 수 있을 텐데요.
전성기의 폭발력, 막대한 재산, 끝없는 논란, 그리고 복귀를 둘러싼 기대까지, 그의 커리어는 성공과 혼란이 늘 공존했습니다.
만약 그가 다시 옥타곤에 오른다면, 그 순간만큼은 다시 한 번 모두의 시선이 그에게 쏠릴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코너 맥그리거는 여전히 논쟁의 중심에 있고, 바로 그 점이 그를 끝내 잊히지 않는 이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