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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박준용 선수 레전드 경기부터 랭킹, 전적, 리치, 체급, 문신, 재산, 과거까지 총정리

UFC 박준용 선수 레전드 경기부터 랭킹, 전적, 리치, 체급, 문신, 재산, 과거까지 총정리

박준용은 한국 종합격투기를 대표하는 미들급 파이터입니다.

수영 선수 출신이라는 이력과 옥타곤에서 쌓아 올린 성과가 함께 조명받고 있죠.

옥타곤 밖의 이야기까지 살펴보면 그의 격투 인생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박준용의 성장 과정과 신체 조건, 통산 전적과 랭킹 위치를 하나로 묶어 정리합니다.

파이터의 화려한 기록 뒤에는 좀처럼 알려지지 않은 사연도 함께 숨어 있습니다.

목차

수영에서 옥타곤까지, 박준용이 걸어온 길

UFC 박준용 선수 레전드 경기부터 랭킹, 전적, 리치, 체급, 문신, 재산, 과거까지 총정리

사진 출처 (yna)

박준용은 원래 격투기가 아닌 수영을 하던 선수였습니다.

일곱 살 무렵부터 물에 뛰어든 그는 중학교 시절 유망주로 손꼽혔죠.

거물급 재목이 될 것이라는 기대까지 받았지만 고등학교 때 수영을 접었습니다.

본인은 훗날 맞으면서 운동하는 방식이 싫어 그만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12만 원을 들고 시작한 격투기 도전

격투기 입문에는 가슴 아픈 박준용 과거가 함께 자리합니다.

전역 후 그는 모교 수영부 코치로 일하며 강원도에서 시간을 보냈죠.

의미 없이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그는 군 시절 접했던 격투기를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서울로 올라올 당시 그의 수중에는 나라사랑카드에 담긴 12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지인을 통해 코리안탑팀에 합류한 그는 맨몸으로 파이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를 거쳐 UF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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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han)

박준용의 성장 경로는 다른 한국 파이터들과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그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무대를 돌며 험난한 실전 경험을 쌓았죠.

초반에는 3승 3패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이후 무섭게 성장했습니다.

장소나 상대를 가리지 않고 싸운 끝에 7연승을 거두며 옥타곤 입성을 확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PFL 웰터급 챔피언 출신 레이 쿠퍼 3세를 꺾은 경기가 특히 회자됩니다.

그는 국내 단체 챔피언 수준이 러시아 아마추어 상위권과 비슷하다고 회고하기도 했죠.

험지에서 다져진 실전 감각이 훗날 옥타곤 적응을 앞당겼다는 분석이 뒤따릅니다.

신체 조건과 파이팅 스타일로 보는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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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portschosun)

박준용은 미들급 기준으로 크지 않은 체격을 지닌 파이터입니다.

박준용 키는 178cm, 리치는 185cm로 같은 체급 선수들과 비교하면 짧은 편이죠.

미들급 제한 체중인 84kg 안팎에서 경기를 치르지만 평소 몸무게는 95kg 수준입니다.

수분 감량 폭이 크지 않다는 점도 그의 신체 운용에서 눈에 띄는 특징이죠.

일부 팬은 짧은 리치를 이유로 웰터급 전향을 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코리안탑팀 지도부는 미들급 경쟁력이 충분하다며 전향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박준용 본인도 지금 체급에서 뛰는 편이 낫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바 있죠.

짧은 리치를 메우는 체력과 레슬링

박준용의 무기는 화려한 기술이 아니라 지치지 않는 체력과 압박입니다.

수영 선수 출신답게 그는 매일 10km를 달리며 심폐 지구력을 단련하죠.

짧은 리치의 약점은 근력을 앞세운 클린치와 그래플링으로 메웁니다.

날카로운 잽으로 거리를 재다가 원투를 꽂는 복싱 기반 운영도 그의 장기입니다.

안면 방어 능력이 국내 UFC 선수 가운데 최상급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아이언 터틀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유 

UFC 박준용 선수 레전드 경기부터 랭킹, 전적, 리치, 체급, 문신, 재산, 과거까지 총정리

사진 출처 (ohmynews)

박준용의 별명은 아이언 터틀, 즉 강철 거북이입니다.

닌자 거북이를 닮았다는 말과 강철처럼 단단해지고 싶다는 바람이 합쳐진 이름이죠.

여기에는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거북선을 향한 오마주도 함께 담겨 있죠.

인스타그램 계정을 ninja_turtle1991로 쓸 만큼 그는 이 별명에 애착을 보입니다.

끈질긴 경기 운영과 단단한 맷집이 별명과 정확히 맞아떨어진다는 평가가 뒤따릅니다.

통산 전적과 옥타곤에서의 굵직한 승부

출처: 잡생각

박준용의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은 19승 7패입니다.

이 가운데 판정승이 8회, 서브미션이 6회, KO가 4회로 고르게 분포하죠.

UFC 무대에서는 9승 4패를 기록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9승 중 6승이 판정승일 만큼 후반 라운드 뒷심이 그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팬들의 기억에 남은 명승부

출처: 잡생각

UFC 박준용 경기 중에는 화끈한 명장면이 여럿 남아 있습니다.

2021년 그레고리 로드리게스전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로 선정돼 5만 달러 보너스를 안겼죠.

2020년 존 필립스와의 대결에서는 UFC 미들급 한 경기 최다 헤드 타격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4년에는 베테랑 브래드 타바레스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며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2025년 6월 이스마일 나우르디예프전에서는 반칙에 굴하지 않고 판정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김동현을 향한 10승 도전

박준용은 한국 파이터 최다승 기록에 다가선 선수이기도 합니다.

현재 UFC 9승을 거둔 그가 한 번 더 이기면 옥타곤 10승 고지에 오르죠.

한국 선수 UFC 10승은 스턴건 김동현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대기록이 되죠.

코리안 좀비 정찬성조차 이루지 못한 숫자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큽니다.

2025년 10월 이크람 알리스케로프전 패배로 도전은 잠시 미뤄진 상태입니다.

미들급 안에서 박준용의 현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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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k)

박준용의 순위는 아직 UFC 공식 랭킹 진입 직전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미들급은 타격과 그래플링을 두루 갖춘 강자들이 몰려 경쟁이 치열한 체급이죠.

그는 랭커 문턱에서 여러 차례 승부를 벌이며 진입 자격을 증명해 왔습니다.

베테랑들을 연달아 꺾은 이력은 그가 상위권과 겨룰 준비가 됐음을 보여줍니다.

랭킹 진입을 좌우한 승부처

박준용 랭킹 도전에서 알리스케로프전은 뼈아픈 분기점이었습니다.

당시 그는 유효타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대등하게 맞섰죠.

그러나 다섯 차례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면서 판정에서 밀리고 말았습니다.

이 패배로 연승 흐름이 끊겼지만 경기 내용 자체는 호평을 받았죠.

재정비를 마친 그는 다시 상위권 진입을 겨냥하며 다음 무대를 준비합니다.

옥타곤 밖의 박준용, 그리고 남다른 사연

출처: 땀의 순간

박준용은 예능 무대에서도 얼굴을 알린 격투가입니다.

뭉쳐야 찬다 2 오디션에서 고운 미성과 적극적인 콜 플레이로 합류에 성공했죠.

이 목소리 덕분에 그에게는 강철 꾀꼬리라는 또 다른 별명이 따라붙었습니다.

파이터의 거친 이미지와 대비되는 하이톤 음색이 대중에게 웃음을 안겼죠.

양팔에 새긴 여섯 글자의 무게

UFC 박준용 선수 레전드 경기부터 랭킹, 전적, 리치, 체급, 문신, 재산, 과거까지 총정리

사진 출처 (enuri)

박준용 문신에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슬픈 사연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양팔에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름 여섯 글자를 새겼죠.

두 분은 해병대에 입대한 아들을 면회하러 오던 길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박준용은 힘들 때마다 부모님 이름을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고 전해지죠.

소속팀 대표는 그의 강함이 부모님을 향한 그리움에서 나온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쌓아 올린 수입과 자산

박준용의 재산 규모는 정확히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UFC가 밝힌 그의 누적 공개 수입은 약 5만 달러 수준으로 기록돼 있죠.

여기에는 대회 출전료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등이 포함됩니다.

방송 출연과 광고 활동까지 더해지면 실제 수입은 이보다 늘어날 여지가 있습니다.

맨손으로 상경했던 그가 이룬 성취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12만 원으로 시작한 파이터가 세계 무대에서 수입을 거두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렸죠.

승리 수당 비중이 큰 UFC 구조상 그의 다음 승부는 수입 면에서도 중요합니다.

글을 마치며 

영상 출처 (JTBCvoyage)

박준용은 늦은 나이에 격투기에 뛰어들어 UFC 9승을 거둔 파이터입니다.

수영장을 떠나 옥타곤에 선 그의 과정은 도전 그 자체를 증명하죠.

짧은 리치와 작은 프레임이라는 약점을 체력과 투쟁심으로 극복해 온 선수입니다.

양팔에 새긴 부모님의 이름은 그가 링에 서는 이유를 말해 줍니다.

10승 고지와 랭킹 진입이라는 다음 목표를 향한 그의 발걸음을 함께 응원해 봅니다.

글쓴이

10년 차 격투기 전문가입니다.
UFC를 포함한 수많은 격투 경기 선수들의 기술적 정수와 철학을 기록해왔습니다.
선수들의 계약 이슈부터 단체별 랭킹 변화까지, 격투기 산업 전반의 흐름을 꿰뚫어 봅니다.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이슈를 검증된 데이터와 날카로운 시각으로 격투기의 본질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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